은평구 응암2동 김대혁·김정현 가족의 ‘따듯한 겨울나기’ 특별 나눔

송현주 기자
수정 2026-01-20 11:10
입력 2026-01-20 11:09
바자회 수익금·성금 저소득 가구 전달 예정
서울 은평구는 이달 8일 응암2동 주민자치회 김대혁 감사와 아들 김정현씨와 함께 ‘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성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구에 따르면, 부자(父子) 관계인 김대혁 감사와 김정현씨는 각각 400만원 상당의 도서 약 200권과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겨울나기 나눔에 동참했다.
성금 100만원은 2026년 나눔네트워크 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 등에 전달된다. 도서 200권은 응암2동 주민자치회에서 바자회를 개최해 판매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다.
김대혁 응암2동 주민자치회 감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들과 함께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김대혁·김정현 부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송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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