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이션·마들렌 만들고 나눠요”…서울 강서구 ‘자원봉사 겨울방학’ 참가자 모집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6-01-07 18:54
입력 2026-01-07 18:54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서울 강서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자원봉사 겨울방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나눔으로 채우는 겨울방학’이라는 이름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활동이다. 초중고생 총 50명을 모집한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운영되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1차에는 양말 재봉 후 남은 천 조각인 양말목을 활용해 카네이션을 제작하는 활동이 진행된다. 완성된 작품은 오는 5월 자원봉사 활동처에 기부한다.

2차에는 다양한 색상의 유리공예 장식품을 만들고 우수봉사자 시상 시 부상으로 활용된다.



1, 2차 활동은 강서구자원봉사센터에서 각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3차는 프랑스 전통 과자인 마들렌을 직접 만들어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활동이다. 총 1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2시간의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5일까지 선착순이다. 회차별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겨울방학을 이웃과 마음을 나누며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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