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 ‘도로 얼기 전 제설!’ 지시…수원시, 블랙아이스 대비 도로에 제설제 살포
안승순 기자
수정 2025-12-13 22:34
입력 2025-12-13 22:33
수원특례시가 블랙아이스(도로결빙)에 대비해 13일 저녁 도로에 제설제를 뿌렸다.
수원시는 제설 장비 111대와 인력 241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로에 제설제 총 302t을 뿌렸다. 오후 9시 기준 수원 지역 적설량은 0.5㎝이다.
수원시는 지속해 도로를 순찰한 후 14일 0시 이후 제설제 추가 살포를 검토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폭설 때 신속한 차량 우회·통제가 이뤄지도록 경찰과 협의를 마쳤고,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에는 제설제 살포 횟수를 늘렸다. 또 결빙·정체 구간이 발생해 제설차 진입이 어려워지면 경찰과 협조해 역방향으로 진입하기로 했다.
또한, 지자체 경계 도로에서도 신속하게 제설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인근 지자체에 제설 협조 공문을 보내고, 제설 작업 구간을 협의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신속하게 제설 작업을 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내 집·점포 앞 눈 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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