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에 휴식공간 ‘카페 겸’ 생겼다

김주연 기자
김주연 기자
수정 2025-12-11 17:30
입력 2025-12-11 17:30

미술관 3층에 60석 규모…오전 10시~오후 6시

겸제정선미술관 3층 카페 겸 서울 강서구 겸재정선미술관에 ‘카페 겸’이 새로 문을 열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겸재정선미술관 3층에 개방형 휴식공간인 ‘카페 겸(謙)’이 오는 12일 문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구립 겸재정선미술관에서 조선 후기 대표 화가인 정선과 그의 화풍을 이은 그림을 더욱 편히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페 이름인 겸도 겸재 정선의 이름을 뜻한다.


카페 겸은 234㎡ 면적으로 총 60석 규모다. 누구나 전시 관람 전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뒤뜰 데크와 수변 공간을 정비해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머물 수 있게 했다. 커피, 궁중한차, 유자차등 음료를 2000원에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카페 한쪽의 아트숍에서는 겸재정선미술관 소장 작품을 활용한 부채, 자석, 그림 액자, 가방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선보인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전시 관람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뜻깊다”며 “‘카페 겸’이 주민 일상에 문화적 여유를 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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