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찾는 송파 ‘북적북적 로스쿨’

안석 기자
수정 2025-07-17 14:36
입력 2025-07-17 14:36
서울 송파구는 위례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아동 대상 법 교육 프로그램인 ‘북적북적 로스쿨’이 초등학교에서 진행된다고 17일 밝혔다.
‘북적북적 로스쿨’은 위례동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진행 중인 교육프로그램이다.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를 중심으로, 형사사법 분야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학부모 등 다양한 경험을 지닌 주민이 학교폭력 해결 방법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5월 16일과 지난 3일 위례리슈빌어린이집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두 차례 수업을 진행한데 이어 오는 21일부터 24일에는 초등학교로 찾아간다. ‘북적북적 로스쿨’ 활동 소식을 전해 들은 위례별초등학교 측이 정규 수업 시간을 내주었으며, 2학년 10개 반 225명과 만날 예정이다.
교육에는 모임 대표인 배인철 변호사와 송파위례파출소 김지현 파출소장 등이 참여한다.
안석 기자
‘북적북적 로스쿨’은 위례동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진행 중인 교육프로그램이다.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를 중심으로, 형사사법 분야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학부모 등 다양한 경험을 지닌 주민이 학교폭력 해결 방법을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서 5월 16일과 지난 3일 위례리슈빌어린이집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두 차례 수업을 진행한데 이어 오는 21일부터 24일에는 초등학교로 찾아간다. ‘북적북적 로스쿨’ 활동 소식을 전해 들은 위례별초등학교 측이 정규 수업 시간을 내주었으며, 2학년 10개 반 225명과 만날 예정이다.
교육에는 모임 대표인 배인철 변호사와 송파위례파출소 김지현 파출소장 등이 참여한다.
안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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