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당 100㎜ 넘는 폭우…충남 당진서 보트로 구조

이종익 기자
이종익 기자
수정 2025-07-17 10:21
입력 2025-07-17 10:21


충남 당진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17일 오전 7시 50분쯤 당진시 용연동에서 “사람들이 집 안에 갇혀 있다”는 신고받고 출동해 구조 보트로 고립된 주민을 구조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서해안 일대 중심으로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당진에는 전날 오후 6시부터 17일 오전 5시까지 당진에는 268.3㎜의 비가 내렸다.


당진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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