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치우고 싹 달라진 성북구 ‘밤나무골시장’ 놀러오세요”

임태환 기자
임태환 기자
수정 2025-06-26 15:07
입력 2025-06-26 15:07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이 밤나무골시장에서 지역 상인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는 최근 월곡1동에 있는 밤나무골시장의 노후한 환경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패산로 보도 아래 반지하 구조로 만들어진 밤나무골시장은 50여년 넘게 지역 주민의 생활 중심지 역할을 해온 곳이다. 그러나 시설이 노후화하고 빈 점포도 늘어나면서 악취 민원 등이 빗발쳤다.


이에 구는 지난 24일 적치물 철거 인력과 환경공무관 등을 동원해 시장 내 방치 매대와 무단 적치물, 폐기물 등 약 5t을 철거했다.

앞서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난 20일 밤나무골시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과 의견을 나눈 바 있다.

이 구청장은 “좁고 어두웠던 밤나무골시장이 정비를 통해 밝고 안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을 통해 상인과 주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깨끗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임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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