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 성북 ‘생명존중 지자체 대상’

서유미 기자
서유미 기자
수정 2025-03-26 23:38
입력 2025-03-26 23:38

자살예방센터 운영 등 공로 인정

이승로(왼쪽 네 번째) 서울 성북구청장이 한국생명운동연대 주관 생명존중 대상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북구 제공


서울 성북구가 한국생명운동연대 주관 생명존중 지자체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성북구는 전날 국회도서관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제5회 325(삶이오) 생명존중의날 기념식에서 ‘생명존중·자살예방’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활동 및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다.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성북구가 대상을 받았다. 한국생명운동연대는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위해 활동해 온 시민사회와 종교단체 등 33개 단체가 함께 모여 자살예방 정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매년 3월 25일을 ‘325 생명존중의날’로 정했다.


성북구는 ‘생명안전도시’를 핵심 가치로 삼아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특히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지자체의 모든 공무원과 주민들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생명존중은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중요한 가치로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주민들이 생명존중과 삶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서유미 기자
2025-03-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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