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상인 역량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전문가 육성과정 교육 진행

안승순 기자
수정 2024-09-26 14:44
입력 2024-09-26 14:44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소상공인 전문가 육성과정 교육(소상공인스쿨)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원 제공)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소상공인 전문가 육성과정 교육(소상공인스쿨)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상원 제공)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26일 북동권역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전문가 육성과정 교육(소상공인스쿨)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소상공인스쿨 과정은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 북동권역(가평, 구리, 남양주, 동두천, 의정부, 연천, 포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상인회장 및 회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인역량강화를 위한 조직경영과정 교육과 우수시장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서울 통인시장’과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를 방문했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소상공인스쿨을 통해 상인회의 자생력을 높이고 상인회 간 교류를 통해 네트워크 확장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경상원은 앞으로도 도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 통인시장’과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은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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