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진아·팬클럽 보배진아, 추석 맞이 사랑의 쌀 기탁

이창언 기자
이창언 기자
수정 2024-09-11 11:02
입력 2024-09-11 11:02
가수 배진아씨와 팬클럽 ‘보배진아’ 회원들은 지난 7일 마산역 무료급식소에 추석 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2024.9.11. 독자 제공


가수 배진아씨와 팬클럽 ‘보배진아’ 회원들은 지난 7일 마산역 무료 급식소에 추석 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마산회원구청장과 시의원, 각 봉사단체 회원들도 함께했다.


경남안전문화시민연대 창원시지부는 기탁 받은 쌀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 어르신과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배진아씨는 지난해 추석 때도 백미 50포(500㎏)를 전달한 바 있다. 설 때는 떡국떡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잇고 있다.

창원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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