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도심 물놀이형 수경시설 11곳 7~8월 무료 운영

이창언 기자
수정 2024-06-11 15:14
입력 2024-06-11 15:14
사전 예약·선착순 입장 등 수용인원 제한
누리집 참고해 시설별 이용방법 숙지 필요
경남 진주시는 지역 내 물놀이형 수경시설 11곳을 오는 7월부터 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시는 올해도 물놀이장 5곳과 바닥분수 6곳 등을 7~8월 무료로 운영한다.
바닥분수 6곳(평거녹지대, 남가람공원, 초전 물빛공원, 물초울공원, 나래공원, 희망광장)은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수용인원 이내로 운영한다.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위해 매주 화요일은 휴장한다.
진주시는 “여름철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시설별 이용 방법과 유의 사항 준수를 당부드린다”며 “시설별 운영시간과 수용인원이 다르므로 해당 누리집에서 물놀이장 안내사항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시청 공원관리과(전화 055-749-8753)와 진양호공원(전화 055-749-5933)에 문의하면 된다.
진주 이창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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