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빈 서울시의원, 오현초 방문…청결한 화장실·안전한 등하굣길 조성 성과 점검
수정 2024-05-31 17:25
입력 2024-05-31 17:10
오현초 노후 화장실, 박 의원의 적극적 노력으로 5억 7100만원 투자해 완벽 개선
통학로 안전 개선에도 힘써, 지붕, 교문, 교차도 분리 사업에 총 3억 2000만원 투자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위해 지속 노력할 것”
박 의원은 2022년 11월 노후화된 오현초 본관동 화장실 보수를 위해 교육청 특별교부금 5억 7100만 원을 확보한 바 있다.
당시 오현초 화장실은 상당히 노후화되어 사용이 불편했는데 이번 특별교부금 지원으로 청결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거듭나게 됐다. 화장실 개선은 본래 순위가 밀려 오래 걸릴 수도 있었던 사업이었으나, 박 의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신속히 완료될 수 있었다.
박 의원은 총 3억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자해 오현초등학교의 통학로 안전개선을 위한 ▲지붕(차양) 설치 ▲교문 신설 ▲보차도 분리 등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이날 박 의원은 새롭게 단장된 학교 시설을 직접 둘러보고 이정림 오현초등학교 교장을 만나 “깨끗하게 꾸며진 화장실 모습을 보니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가 보여서 너무 기쁘고 보람된다”며 “교육 환경 개선 및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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