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오 서울시의원 “창동차량기지 일대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기업설명회 개최 환영”
수정 2024-05-31 10:30
입력 2024-05-31 10:30
서울시 지난 27일 열린 S-DBC 기업설명회에서 입주기업 지원방안 발표
“노원구, 수도권 동북부의 최대 일자리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오후 3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신세계, 한화, 삼성물산 등 대·중견기업 총 81개사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준오 시의원은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구갑), 김성환 국회의원(서울 노원구을),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과 함께 참석해 S-DBC 기업유치에 함께 힘을 보탰다. 서울시는 작년까지만 해도 창동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대형복합쇼핑몰 유치를 검토하는 등 소극적인 모습으로 일관했으나 작년 11월, 서 의원의 시정질문 이후 상황이 변하게 됐다.
덧붙여 서 의원은 “세계 최고의 바이오 클러스터로 손꼽히는 보스턴과 같이 노원구가 수도권 동북부의 최대 일자리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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