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원 서울시의원 “1조 254억원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승강기 설치에 활용해야”
수정 2023-09-19 09:58
입력 2023-09-19 09:58
서울시 25개 자치구, 특수학교1개 포함 총 27곳 초등학교 승강기 설치 예산 편성 안 해
“승강기, 학교에 설치해야 하는 의무시설”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활용해 학생들에 이동편의·이동권 보장해야”
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북부지원청에는 특수학교인 정민학교를 포함해 녹천초, 월계초, 당현초, 숭미초, 초당초 등 총 6개 초등학교에 승강기 설치예산이 미편성 됐으며, 25개 자치구로는 총 27곳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은 553개의 초등학교 중 26곳만(특수학교 정민학교 제외) 승강기가 미설치 되어 있다면, 이는 단 5%도 안 되는 수치로 우선순위 배정방식이 아닌 일괄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학생들에 이동권 보장은 곧 학습권이므로 학교마다 시설의 편차에 따른 불평등은 개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신 의원은 “1조 254억원이라는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을 쌓아놓고 있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2024년에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27곳 초등학교 전체에 승강기 설치예산을 조속히 일괄 편성, 더 이상 초등학교에서 이동에 관한 걱정은 끝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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