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새날 서울시의원, 8요일의 친구들 ‘그리아미’ 전시회 기획초대전 참석
수정 2023-08-16 11:12
입력 2023-08-16 11:12
성인발달장애인 작가의 벽화 행사 이어 그림과 굿즈 전시 ‘8요일의 친구들’ 기획전 펼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고 어우러지는 지역 사회 조성 위해 노력할 것”
이번 기획전시는 지난 벽화 작품 전시에 이어 16명의 ‘그리아미(그림 그리는 친구들)’ 작가의 그림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장애인부모연대-활동지원센터의 미술 프로그램 참여자인 그리아미는 최근 벽화 작업을 통해 미술 작가의 꿈을 키우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이 의원은 “벽화 작품에 이어 이번 전시회에서도 그리아미 작가의 재능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JBOX갤러리에서 열리며, 그리아미 작품을 담은 수건과 골프공 등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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