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아동의 첫 기부…광진구·SC제일산부인과, 기부사업 업무협약

장진복 기자
수정 2023-07-28 13:09
입력 2023-07-28 10:57
이번 협약은 나눔문화 확산을 이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이 힘을 합쳐 정기적인 기부 캠페인을 벌이고, 후원금은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에 사용한다.
특히 ‘탄생 아동 첫 기부’란 기부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SC제일산부인과에서 출산한 아기 또는 부모 이름으로 정기기부를 신청하면 병원에서 첫 기부금의 일정액을 지원해준다.
이는 아이의 탄생을 축하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기부 활동에 참여할 계기를 마련하는 취지가 담겼다. 후원 가족에는 기부증서를 수여해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게 할 계획이다.
지난 27일 광진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경호 광진구청장과 홍재식 SC제일산부인과 원장 등이 참석했다. SC제일산부인과에선 기부금 2000만원을 광진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 임산부의 생활안정을 돕는 일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SC제일산부인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