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다산1동 인구 10만명 돌파…전국 4위

신동원 기자
수정 2023-01-07 00:08
입력 2023-01-07 00:08
경기 남양주시는 다산1동 인구가 지난달 28일 1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읍·면·동에서 4번째로 많다.
다산1동은 신도시 아파트 입주로 최근 두 달 새 인구가 크게 늘었다.
남양주시는 2017년 행정구역을 조정해 도농·지금·가운동을 다산동으로 합쳤으며 여기에 일패·이패·수석동과 진건읍 일부도 편입했다.
또 국도 6호선을 기준으로 다산 1동과 2동으로 구분했다.
한편 읍·면·동 단위 인구 1위는 경기 부천시 신중동,2위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으로 조사됐다. 3위와 5위는 각각 남양주시 화도읍과 진접읍이 차지했다.
신동원 기자
전국 읍·면·동에서 4번째로 많다.
다산1동은 신도시 아파트 입주로 최근 두 달 새 인구가 크게 늘었다.
남양주시는 2017년 행정구역을 조정해 도농·지금·가운동을 다산동으로 합쳤으며 여기에 일패·이패·수석동과 진건읍 일부도 편입했다.
또 국도 6호선을 기준으로 다산 1동과 2동으로 구분했다.
한편 읍·면·동 단위 인구 1위는 경기 부천시 신중동,2위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으로 조사됐다. 3위와 5위는 각각 남양주시 화도읍과 진접읍이 차지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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