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돈 시장, 1㎝ 눈 천안·아산 교통대란 “시스템 재점검하라”
수정 2022-12-12 11:35
입력 2022-12-12 11:35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6일과 같은 일을 계기로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관리 시스템을 재점검하고 제설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 등으로 근본적인 원인과 대책을 마련하는 등 철저하게 보완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언제나 미래를 예측하고 사전에 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제설시스템을 다시 점검하고 신속한 제설 대책 방안을 마련하라”고 강조했다.
천안시는 당시 제설 지체 발생 원인과 해결방안을 위해 출근 시간 무렵 강설 예보가 발령하면 오전 4시 전 사전에 제설재를 살포하고 시계 부분 우선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경찰서에 꼬리 물기 단속 등 교통통제 협조 요청도 추진하기로 했다.
앞서 천안시는 아산시를 방문해 양 시 접경지역에 제설 우선 추진을 건의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천안시와 아산시는 지역구분 없이 가장 가까운 제설 차량이 시계 도로까지 제설작업을 추진하기로 상호 협의했으며, 시계(市界) 부분 제설을 추진하다가 제설재가 소모되면 가장 근접한 전진기지에서 제설재를 우선 사용 후 사후 정산키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천안·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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