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도와줘! 싱글홈’ 서비스 연말까지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수정 2022-11-21 02:23
입력 2022-11-20 17:20

1인 가구 전월세 계약 도움 연장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서울 성북구가 독립생활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 및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전월세 안심 계약 지원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구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한 ‘함께 알아볼까요? 도와줘! 싱글홈’ 서비스를 다음달 29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을 소유한 주거 안심 매니저가 전월세 계약 상담부터 주거지 탐색, 집 보기 동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북구에 거주하거나 거주할 예정인 1인 가구라면 누구나 서울 1인가구 포털 사이트나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다. 신청 후 매주 월·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상담할 수 있다.


지난해 ‘성북구 사회조사 및 사회지표’에 따르면 성북구 1인 가구는 2017년 37%에서 2019년 38.5%, 지난해 40.4%로 매해 증가하고 있다. 1인 가구 지원 정책 중 주거 지원에 대한 요구는 약 31%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승로(사진) 성북구청장은 “최근 깡통전세, 불법건축물 임차, 보증금 편취 등 부동산 관련 문제가 증가한 만큼 전월세 안심 계약 지원 서비스가 1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2-11-21 10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