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로구청장 모든 동 돌며 스킨십

조희선 기자
조희선 기자
수정 2022-08-30 02:28
입력 2022-08-29 18:00

새달 21일까지 16개동 주민 간담

문헌일(왼쪽 세 번째) 서울 구로구청장이 29일 오류2동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구로구 제공
문헌일 서울 구로구청장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현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구로구는 문 구청장이 주민을 만나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할 방안을 함께 찾고자 각 동을 방문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문 구청장은 이날 오류2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21일 항동까지 전체 16개 동을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동별 직능 단체장들과 만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 및 건의사항을 듣고, 민선 8기 구 정책과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문 구청장의 동 방문은 특별한 행사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조희선 기자
2022-08-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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