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공교육 더 든든하게… 경비보조금 160억원

김민석 기자
수정 2022-02-22 01:51
입력 2022-02-21 20:58
서울 양천구는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경비보조금 159억 9000여만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약 5억 5000만원 늘어난 규모다.
교육경비보조금은 유치원까지 확대된 무상급식(101억 7300만원), 초·중·고 신입생을 위한 입학준비금(7억 6564만원), 유치원 및 학교별 시설 환경 개선과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 등 공모사업(30억 4800만원), 돌봄교육 지원과 학교 공통 지원사업(4억 7882만원), 가상현실 스포츠실, 에듀테크 자기주도 학습실 조성 등 사업(9억 2790만원) 등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편성됐다. 구는 이 중 일부를 조기 지급을 희망하는 교육기관에 지난 2월 초 이미 지원했다.
김민석 기자
교육경비보조금은 유치원까지 확대된 무상급식(101억 7300만원), 초·중·고 신입생을 위한 입학준비금(7억 6564만원), 유치원 및 학교별 시설 환경 개선과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 등 공모사업(30억 4800만원), 돌봄교육 지원과 학교 공통 지원사업(4억 7882만원), 가상현실 스포츠실, 에듀테크 자기주도 학습실 조성 등 사업(9억 2790만원) 등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편성됐다. 구는 이 중 일부를 조기 지급을 희망하는 교육기관에 지난 2월 초 이미 지원했다.
김민석 기자
2022-02-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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