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대한민국 혁신인물·브랜드 대상 수상

신성은 기자
수정 2021-06-02 17:08
입력 2021-06-02 17:07
여주시의회 박시선 의장이 지난 5월 28일 헤럴드코리아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혁신인물·브랜드’ 시상에서 우수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혁신적 사고로 앞서가는 인물들의 발전을 기리기 위한 상으로 기업, 기관, 인물 등이 수상 대상이다. 박 의장은 상생과 협의의 정치를 강조하며, 여주시의회를 화합과 단결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지런한 일꾼으로 정평이 나 있는 박 의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시민의 대변자로서 지역의 성숙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여주시 르네상스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희망과 의지를 피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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