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기 가평군수, 노동자 응원·화재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21-03-23 22:23
입력 2021-03-23 22:16
김성기 군수가 23일 노동자들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사진을 찍고 있다. 가평군 제공
김성기 경기 가평군수가 노동자들을 응원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김 군수는 23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의료·돌봄·물류·교통·환경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면노동을 수행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자매도시인 성남시 은수미 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김전수 가평소방서장, 최승수 군농협조합장, 박충호 삼진식품 대표를 동시 지목했다.


이어 김 군수는 주택용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 릴레이 챌린지를 이어갔다

김 군수는 박윤국 포천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군의회 배영식 의장과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을 지목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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