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9일째 100명대 오르내려
수정 2021-02-26 10:08
입력 2021-02-26 10:08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서울에서 지난 25일 하루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32명이다. 24일 122명보다 10명 많은 수치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6일 258명으로 치솟았다가 다음날부터 185→180→123→130→106→125→144→122→132명으로 100명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전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 감염이 129명, 해외 유입이 3명이다. 국내 감염 중 27명은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받아 확진됐다.
이날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989명으로 집계됐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