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남방큰돌고래 힘찬 유영

수정 2020-12-29 01:49
입력 2020-12-28 17:56
멸종 위기 남방큰돌고래 힘찬 유영
멸종 위기 남방큰돌고래 힘찬 유영 남방큰돌고래 무리가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유영하고 있다. 멸종 위기 동물인 남방큰돌고래는 보통 한 곳에 정착해 살아 지역의 환경 상태를 측정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최근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이곳에서 구강암이 걸린 남방큰돌고래를 포착해 제주 바다의 오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귀포 연합뉴스
남방큰돌고래 무리가 2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유영하고 있다. 멸종 위기 동물인 남방큰돌고래는 보통 한 곳에 정착해 살아 지역의 환경 상태를 측정하는 척도가 되기도 한다. 최근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가 이곳에서 구강암이 걸린 남방큰돌고래를 포착해 제주 바다의 오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귀포 연합뉴스

2020-12-2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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