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서울 톡] 영등포 ‘아이랜드’ 긴급돌봄 운영

수정 2020-10-13 01:07
입력 2020-10-12 21:18
영등포구는 초등학생 방과후 돌봄시설인 ‘아이랜드’(우리동네키움센터)를 문래동, 여의동에 새롭게 조성해 지난 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아이랜드는 초등학생 아동을 위한 돌봄 공간으로, 부모의 맞벌이로 집에 혼자 남는 아이들에게 방과후 돌봄, 문화·예술·스포츠 등 프로그램 운영, 간식 제공 등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긴급돌봄을 운영 중이다. 이용 정원은 20~25명으로 학기 중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현재 초등학교 온라인 개학으로 방학 중 운영 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0-10-13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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