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JC 구청에 마스크 2만장 전달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수정 2020-09-24 23:55
입력 2020-09-24 23:55
서울동대문JC 권용순 회장(왼쪽에서 3번째) 일행이 24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서울동대문JC제공)
서울동대문JC 권용순 회장(왼쪽에서 3번째) 일행이 24일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서울동대문JC제공)
서울동대문청년회의소(서울동대문JC)가 어르신 효도행사 10주년 기념사업으로 동대문구에 마스크 2만장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권용순 회장 등 서울동대문JC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1시 유덕열 구청장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마스크를 전달했다. 권 회장 등은 지난 3월에도 마스크 대란이 일자, ‘착한 나눔 마스크 기부 릴레이’를 추진해 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 1만장을 배포했다.

유 구청장은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동대문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동대문JC 회원들의 따뜻한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마스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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