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30일 전통 벼 베기 체험

김승훈 기자
수정 2019-10-27 15:59
입력 2019-10-27 15:59
서울 양천구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지역 공원 4곳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전통 벼 베기 체험행사’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천구는 “농사 체험 기회가 적은 도심 속 어린이들이 벼를 수확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알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신트리공원·양천도시농업공원·연의생태공원·안양천생태공원 4개 공원 내 벼농사 체험학습장에서 진행된다. 6~7세 어린이와 초등학생 170명이 참여, 전통 농기구로 벼를 직접 베고 탈곡기와 홀태로 수확한 벼의 낟알을 떨어내는 체험을 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아이들이 수확의 기쁨과 농민들 정성을 몸소 느껴보는 특별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형 도시농업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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