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너무 좋아!’ 비키니 입고 깃대 오른 여성의 최후

김민지 기자
수정 2019-03-21 17:09
입력 2019-03-21 17:09
1
/10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캡처
봄방학을 맞은 한 학생이 해변의 높은 깃대에 올랐다가 떨어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1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0일 미국 텍사스 캐머런카운티의 사우스 파드레 아일랜드 해변에서 촬영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헤일리 호프겐이라는 여성이 비키니를 입고 깃대 꼭대기에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헤일리는 군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깃대를 오른다. 하지만 헤일리가 깃대 정상에 오른 지 몇 초 후, 깃대는 바람에 의해 흔들리기 시작한다.
이어 무게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깃대가 쓰러졌고, 헤일리는 해변으로 곤두박질한다.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에 지켜보던 사람들은 비명을 지른다.
헤일리는 “장대의 높이는 약 1.5m였다”면서 “땅에 떨어졌지만 오히려 ‘다시 열심히 올라가 보자’고 주변 사람들을 독려했다”고 덧붙였다.
헤일리는 깃대에서 떨어지며 약간의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은 소셜미디어서비스(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고 헤일리에게 ‘깃대녀’라는 별명이 따라붙었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보디빌더 못지않은 62세 할머니의 놀라운 근육
-
‘반바지야 속옷이야?’ 속옷 모양의 32만원짜리 데님 쇼츠
-
사해서 물놀이 즐기는 데미 로즈 사진 화제
-
로프스윙 하려다 360도 회전한 여성
-
청순 외모에 근육질 몸매…중국 ‘베이비 페이스 머슬녀’
-
속이 훤히 비치는 건빵 투명바지 화제
-
딱 달라붙는 비닐바지 입기 도전한 여성
-
수영복 입고 스키장에 모인 사람들…왜?
-
유명 모델 포즈 패러디하는 괴짜 엄마
-
보디빌딩 대회서 3번이나 우승한 호주 동물정의당 여성 후보
-
그물의상 입고 나타난 클로에 카다시안 화제
-
로프스윙 시도한 여성의 고통스러운 ‘얼굴 입수’
-
수영장에서 촐싹거리면 안 되는 이유
-
반백살 앞둔 캐서린 제타 존스의 최근 모습은?
-
‘서핑은 어려워~!’ 보드 위 몸개그 선보인 남성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