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촬영 중 파도에 봉변당한 사람들
수정 2019-03-08 13:39
입력 2019-03-08 13:39
바닷가에서 사진을 찍다가 높은 파도로 봉변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금 소개할 영상이 그렇습니다.
지난달 12일 호주 퀸즐랜드주 누사 한 해변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해변 돌무덤 위에서 기념사진을 찍던 사람들이 파도 폭탄을 맞는 순간이 담겨 있습니다.
이 영상은 지난 5일 바이럴호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됐습니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누사 해변을 찾은 남성 관광객이 여성의 사진을 찍던 중 큰 파도가 몰아치면서 밀려 내려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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