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한가요?’ 우크라이나 체조선수의 놀라운 묘기 화제

손진호 기자
수정 2024-05-13 10:36
입력 2019-02-27 10:53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체조 선수의 놀라운 묘기 영상이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우크라이나 맨손체조 선수 알렉산더 디덴코(Alexander Didenko).
2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화제가 되고 있는 알렉산더 디덴코의 인스타그램 영상 한편을 소개했다.
알렉산더가 공유한 영상에는 백플립 후, 양손만으로 몸을 지지한 채 영화 ‘올드보이’ 유지태의 전갈자세와 같이 두 발을 천천히 들어올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외에도 공중 수평유지 자세를 취하거나 물구나무 상태로 팔굽혀펴기하는 모습 등이 이어진다.
해당 영상을 접한 소셜 이용자들은 “도대체 당신은 누구입니까?”, “믿을 수 없는 광경이네요”, “저도 연습해서 따라해봐야 겠네요” 등의 놀랍다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알렉산더 디덴코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현재 4만 3천명이다.
사진= Alexander Didenko instagram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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