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롤러코스터 탄 남성의 최후는?

김민지 기자
수정 2019-01-23 16:42
입력 2019-01-23 16:42
영상은 로스앤젤레스 근처 놀이공원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에서 카롤(30)이라는 남성이 자신의 친구 조아킨과 롤러코스터를 타며 촬영한 것이다.
영상에는 카롤이 롤러코스터를 타자마자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가장 높은 지점까지 올라간 열차가 곤두박질치며 운행을 시작하자 카롤은 환호를 지르며 스릴을 만끽한다.
카롤은 자신의 모습을 찍으며 틈틈이 옆자리에 앉은 조아킨도 함께 촬영한다. 그때 갑자기 조아킨의 머리가 카롤 쪽으로 쓰러진다. 조아킨이 기절을 한 것이다.
갑작스러운 친구의 기절에 카롤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조아킨의 모습을 찍는다.
카롤은 “조아킨이 롤러코스터를 처음 탄 것이지만 그가 기절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기절한 모습을 보고 웃긴 했지만 곧바로 그의 상태를 확인했고, 그가 다시 깨어나자마자 우리는 함께 웃었다”면서 “조아킨은 거의 1분간 기절해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케이터스 클립스/유튜브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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