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나!’ 외출하고 돌아온 고양이의 ‘다다다다’
수정 2019-01-21 14:07
입력 2019-01-21 14:05
현관문을 두드리는 고양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벨기에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외출 후 집에 돌아와 현관문을 두드리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녀석은 현관문 옆 유리벽을 등지고 선 채 한쪽 발을 들어 빠른 템포로 여러 번 문을 두드린다.
‘다다다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문 열어!’를 대신 선보인 녀석의 독특한 노크를 들은 주인이 신속하게 문을 열어주면, 녀석은 매우 능숙하게 집 안으로 들어온다.
해당 영상은 지난 18일 전 세계 화제의 동영상 콘텐츠를 소개하는 ViralHog 유튜브 채널에 소개되면서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ViralHog 유튜브 채널
영상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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