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도 여유롭게?…돈 훔치고 화장 고치는 황당한 도둑

김민지 기자
수정 2019-01-01 11:11
입력 2019-01-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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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칠 때 도망치더라도 조금의 흐트러짐도 용납할 수 없었던 황당한 도둑이 CCTV에 포착됐다.
지난달 30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1일 중국 남서부의 한 미용실에서 벌어진 절도 사건 영상을 공개했다.
미용실 내부 CCTV에 포착된 영상은 한 여성이 잠긴 입구 문틈으로 몰래 들어오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조심스럽게 문을 통과한 여성은 매장 카운터를 뒤지기 시작한다. 이내 현금 뭉치를 찾아낸 여성은 돈 냄새를 맡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인다.
거액의 현금을 훔치는 데 성공했지만 여성은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카운터를 꼼꼼히 살펴본다. 이어 화장 도구들을 발견한 여성은 자리에 앉아 화장하기 시작한다. 뷰러로 속눈썹을 올리고 마스카라를 하면서도 바깥 상황을 살피는 것도 잊지 않는다.
꽃단장을 마친 여성은 화장품과 화장 도구들까지 챙겨 조용히 가게 밖으로 빠져나간다.
경찰은 이 황당한 도둑을 잡기 위해 사건을 조사 중이다.
사진·영상=Video Break/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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