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차장에서 몸개그 선보인 남성
수정 2018-12-10 13:17
입력 2018-12-10 13:14
고압세척기의 성능을 몸소 표현한 남성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6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에식스 카운티 피바디의 한 세차장에서다.
공개된 영상은, 건장한 체구의 한 남성이 셀프세차장 안에서 두 손으로 세척기를 잡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잠시 후, 세척기에서 강하게 물이 뿜어져 나오자 수압을 견디지 못한 남성은 호스 움직임에 따라 정신없이 춤을 추기 시작한다.
결국 세척기와 함께 한바탕 춤을 춘(?) 남성의 손에서 세척기 손잡이가 떨어져 나가는 것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영상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재미를 위해 찍은 것 같다. 연출된 영상 같다”면서도 “영상 속 남성의 몸짓이 확실한 웃음을 준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상=ViralHog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절대 못 찾겠지?’…‘눈 가리고 아웅’ 하는 사슴
-
식인상어와 교감하는 다이버
-
자동차 그릴 속에 날아와 박힌 매의 운명은…
-
‘멈추기엔 이미 늦었다’ 뜻하지 않게 아찔한 입수 선보인 여성
-
‘호흡이 척척’ 동생 침대 탈출 돕는 아이
-
“봤지, 봤지? 나 당하는 거 봤지?” 개 엉덩이에 깔렸다 탈출한 고양이
-
행글라이더 안전끈 ‘깜빡’…2분간 공중에 매달린 남성
-
울타리 넘으려던 무스의 굴욕 순간 포착
-
펜 대신 애완견발 사용해 태블릿 게임하는 3살 소년
-
승용차에 부딪힌 삼륜자전거 운전자 기상천외한 생존
-
태국서 호텔 여직원 뺨 때린 남성 CCTV 공개 ‘논란’
-
수중서 로맨틱한 장면 연출한 커플
-
프랑스 여군과 셀피 찍기 위해 모여든 100명의 이라크 군인들
-
‘주인님, 왜 이러세요?’ 포메라니안 새끼의 첫 목욕 순간
-
면봉과 칫솔만으로 먼지 위에 그린 메기, 과연 그 모습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