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대신 돈다발’…부자 2세들의 남다른 휴가

김민지 기자
수정 2018-11-20 10:42
입력 2018-11-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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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부모를 둔 자녀들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이번에는 그들의 겨울 휴가를 담았다. 역시나 이번에도 ‘억’ 소리 나는 돈 자랑이 넘쳐흐른다.
14일(현지시간) 데일리스타 등 외신은 최근 겨울맞이 이른 휴가를 떠난 부자 2세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일반사람들이 겨울을 핫초콜릿과 크리스마스 영화와 함께 하는 계절로 떠올린다면, 이들에게 있어 겨울은 비키니와 전용 비행기, 그리고 돈다발이 함께한다.
사진 속 부유한 20대들은 그들만을 위해 준비된 전용 비행기에서 포즈를 취한다. 전용 헬리콥터는 물론 비행장을 갈 때도 자신만의 슈퍼카를 타고 간다.
남다른 휴가는 휴가지에 도착해서도 이어진다. 킹사이즈 침대에 누워 이불 대신 돈다발을 덮고 자고 요트 위에서 몸 위로 쏟아지는 햇빛을 마음껏 만끽한다.
부자들의 삶이 담긴 사진들에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내는 누리꾼도 있지만 지나친 보여주기식 돈 자랑에 쓴소리를 보내는 반응도 적지 않다.
한편 부자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사진들을 꾸준히 공개하는 이 계정은 팔로워 120만 명을 자랑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richrussiankids, luxuryrichkids/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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