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만” 음치 이모 때문에 공포에 질린 아이
수정 2018-11-20 10:28
입력 2018-11-20 10:25
음치 이모의 노래를 듣던 아이가 급기야 울음을 터뜨렸다. 지난달 26일 미국 스트리밍 동영상 기업 주킨미디어가 소개한 영상 속 장면이다.
지난달 9일 멕시코 라파스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27초 분량의 짧은 영상에는 이모와 함께 소파에 앉아 있는 아이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자신의 목소리에 취해 힘차게 노래를 부르는 이모와 달리 아이는 점점 어두운 표정으로 변한다. 그리고 급기야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이때, 공포에 질린 듯 이모를 바라보는 아이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관련기사
-
도둑질도 여유롭게?…돈 훔치고 화장 고치는 황당한 도둑
-
‘5 빼기 3은 뭐야?’…인공지능 스피커에 수학 문제 물어보는 6살 꼬마
-
놀이기구 타다 네 차례나 ‘순간 실신’ 반복한 남성
-
아이를 던져 냇가 건너려던 아빠의 굴욕
-
도둑질하려다 밤새 담장에 거꾸로 매달리게 된 남성
-
가게 털리든 말든 상관없이 화장만 하는 점원
-
마음이 너무 앞선 농구선수의 굴욕
-
온종일 동물병원에 입원시킨 주인에게 삐진 허스키
-
‘나 빼고 뭐 먹어?’ 부스럭 소리에 반응하는 웰시코기
-
‘물 아껴야지!’ 폭우 속에서 머리 감는 남성
-
‘운동 힘내세요!’ 체육관서 하이파이브 하는 고양이
-
‘너무 춥네!’ 폭설 처음 본 오리 떼, 눈 위 걷자마자 집으로 귀환
-
키스하는 커플 본 남성의 위험한 태클
-
‘얼마나 타고 싶었으면…’ 놀이기구 타다 가발 벗겨진 남성
-
‘우리 이러지 말자‘ 침팬지가 뺏은 셀카봉 돌려주는 동료 침팬지
-
‘호흡이 척척’ 동생 침대 탈출 돕는 아이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