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항에 중고차 수출단지 들어선다

임송학 기자
수정 2018-11-05 16:32
입력 2018-11-05 16:32
연합뉴스
5일 군산시에 따르면 한국GM 군산공장 폐쇄로 타격을 받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군산항에 중고차 수출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1000억원을 투입해 연간 30만대를 취급하는 33만㎡ 규모의 수출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곳에는 중고차 공동전시장, 거래소, 경매소, 품질인증센터 등 관련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중고차 수출단지가 완공되면 연 매출 600억원, 세수 200억원, 고용창출 1200명 효과를 거두어 침체된 군산경제에 신선한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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