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대원님들 감사합니다” 헬멧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3세 아이를 구한 119소방대원들 얘기가 알려지면서 지난 29일 오후 한 시민이 강원 홍천소방서로 선물한 치킨과 피자를 소방대원들이 밝은 얼굴로 대화하며 먹고 있다. 소방대원들이 전화로라도 감사를 표하려고 했으나 독지가는 이름이나 연락처를 남기지 않았다. 홍천 연합뉴스
헬멧이 녹아내릴 정도로 뜨거운 불길 속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3세 아이를 구한 119소방대원들 얘기가 알려지면서 지난 29일 오후 한 시민이 강원 홍천소방서로 선물한 치킨과 피자를 소방대원들이 밝은 얼굴로 대화하며 먹고 있다. 소방대원들이 전화로라도 감사를 표하려고 했으나 독지가는 이름이나 연락처를 남기지 않았다. 홍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