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 1만원

신동원 기자
수정 2018-09-21 14:21
입력 2018-09-21 14:21
경기 광명시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원으로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8520원보다 17.4% 인상된 것이다.
따라서 내년도 시 본청과 출자·출연기관에 근무하는 근로자 740여명은 한달 평균 209만원을 받게 된다.
광명시 생활임금은 2016년 6600원에서 지난해 7320원, 올해는 8520원이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이는 올해 8520원보다 17.4% 인상된 것이다.
따라서 내년도 시 본청과 출자·출연기관에 근무하는 근로자 740여명은 한달 평균 209만원을 받게 된다.
광명시 생활임금은 2016년 6600원에서 지난해 7320원, 올해는 8520원이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