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몸통, 여섯 개의 다리를 갖고 태어난 송아지

박홍규 기자
수정 2018-09-08 16:34
입력 2018-09-08 16:32
중국에서 태어난 두개의 몸통과 6개의 다리를 지닌 송아지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에서 태어난 두개의 몸통과 6개의 다리를 지닌 송아지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에서 태어난 두개의 몸통과 6개의 다리를 지닌 송아지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에서 태어난 두개의 몸통과 6개의 다리를 지닌 송아지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에서 태어난 두개의 몸통과 6개의 다리를 지닌 송아지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에서 태어난 두개의 몸통과 6개의 다리를 지닌 송아지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에서 태어난 두개의 몸통과 6개의 다리를 지닌 송아지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에서 태어난 두개의 몸통과 6개의 다리를 지닌 송아지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에서 태어난 두개의 몸통과 6개의 다리를 지닌 송아지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에서 태어난 두개의 몸통과 6개의 다리를 지닌 송아지 모습(유튜브 영상 캡처)

중국 북서부 한 농가에서 2개의 몸통과 6개의 다리를 가지고 태어난 기형 송아지의 모습을 외신 뉴스플레어, 라이브릭 등이 전했다.

다소 흉측해 보이는 이 송아지 모습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각) 중국 산시(Shaanxi)성 바오지(Baoji)시에서 촬영됐다.

영상 속엔 두 개의 몸통과 6개의 다리를 가지고 태어난 송아지 한 마리가 마당 이곳저곳을 힘겹게 걸어다니는 모습이다. 6개의 다리로 균형잡으며 걷는 것이 한 눈에 봐도 쉽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주인이 주는 풀도 잘 받아 먹고 세숫대야에 담긴 물도 스스로 잘 찾아서 먹는 모습이다. 이 지역 소식에 따르면 매우 불편하게 태어난 이 송아지의 건강상태는 매우 양호한 편이라고 한다.


사진 영상=Animal Attack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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