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강경 대응 ‘동영상 루머’에 뿔났다...“그런 건 이 세상에 없다”
김혜민 기자
수정 2018-08-09 14:58
입력 2018-08-09 14:57
8일 맹승지가 SNS를 통해 ‘동영상’ 루머에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제보 많이 들어오네요. 맹승지 동영상도 봤는데 내가 봤을 땐 너무 안 닮았는데. 시원하게 말하면, 맹승지 동영상이나 맹승지 누드사진 그런 건 이 세상에 없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어 “아예 없어요. 아~예 낫띵. 이제 잡아낸다잉 자비란 없다잉 다 죽었어. #맹습격 #맹수 #맹마를보았다 #변태사냥 #맹틀러”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맹승지는 이날 글과 함께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맹승지 합성 누드 사진을 올렸다.
한편 맹승지는 앞서 ‘동영상’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한 방송을 통해 “절대 아니다”라고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맹승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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