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어르신, 편히 에어컨 트세요”…성남시,모든 경로당에 냉방비 한시 지원

신동원 기자
신동원 기자
수정 2018-08-06 10:29
입력 2018-08-06 10:29
경기 성남시는 지역 내 모든 경로당의 냉방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한 단독주택지역 경로당 110곳에만 월 10만원씩 지원하는 7~9월 여름철 냉방비를 공동주택 경로당 243곳도 한시적으로 지급에 하기로 했다.

아파트 관리비로 전기료를 내야 하는 단지 내 경로당의 부담을 덜어 노인들이 마음 편히 에어컨을 틀 수 있게 하려는 지원책이다.


시는 경로당 운영비 7290만원을 긴급 투입해 공동주택 경로당에 3개월분의 냉방비 30만원을 이날 지급했다.

이와 함께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단독주택지역 경로당의 지원을 더 강화했다.

지난해보다 더 나오는 7~9월분 전기료를 오는 10월 정산 때 전액 지급할 계획이다.



시가 지정한 무더위 쉼터는 현재 단독주택지역 경로당 110곳 외에 NH농협은행 44곳, 새마을금고 48곳 등 202곳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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