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등 밝히다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수정 2018-04-25 17:46
입력 2018-04-25 17:40

노원, 내일부터 열흘간 등 축제

지난해 서울 노원구에서 열린 ‘노원 등(燈) 축제’의 모습.  노원구 제공
지난해 서울 노원구에서 열린 ‘노원 등(燈) 축제’의 모습.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는 ‘2018 노원 등(燈) 축제’를 2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등 축제는 당현3교~당현1교~한국성서대학교 앞 약 500m 구간에서 매일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로보카 폴리’, ‘토닥토닥 꼬모’, ‘후크선장과 악어’, ‘곰돌이 푸와 친구들’을 비롯한 캐릭터 등을 많이 설치해서 가족 단위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췄다. 이번 축제에서는 작품 등 12개 작품이 당현천을 밝힌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와 노원탈축제를 대표하는 ‘사랑이’ 등도 자체 제작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4-26 14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