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21일 장애인·비장애인 사랑 걷기 대회

김승훈 기자
수정 2018-04-17 02:31
입력 2018-04-16 17:54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해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이 지난해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18~21일 ‘장애인의 날 주간 행사-4일간의 아름다운 동행’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8일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장애인 등 지역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장애인의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19일엔 강서구민회관에서 토크콘서트가, 21일엔 허준공원에서 장애인 250명과 비장애인 250명이 일대일 한 조가 돼 함께 걷는 ‘한걸음의 사랑 걷기 대회’가 열린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4-17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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