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조각 개척 최만린 자택, 미술관 된다

윤수경 기자
수정 2018-04-05 23:38
입력 2018-04-05 22:26
작가의 30년 삶·창작세계 오롯이 성북구 10일 협약… 하반기 개관
한국 추상 조각의 개척자로 불리는 조각가 최만린의 정릉 자택이 미술관으로 변신한다.성북구 제공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최만린 미술관 개관은 성북구 전체를 열린 미술관으로 조성하는 사업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18-04-06 12면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