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배우 이순재 초청 강연

송수연 기자
송수연 기자
수정 2018-03-28 18:11
입력 2018-03-28 17:54
배우 이순재
서울 노원구는 30일 오후 2시 노원구민회관 대강당에서 배우 이순재를 초청해 ‘꽃할배 이순재의 행복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2004년부터 실시된 노원교양대학의 명사초청 강연이다. 올해 첫 번째 강연은 노원구의 마을공동체 복원사업 일곱 번째 걸음인 ‘행복은 삶의 습관입니다’의 실천을 위해 ‘행복특강’으로 기획했다. 배우 이순재는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해 올해로 연기 인생 62년을 맞이하는 우리나라 최고령 현역 배우 중 한 명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3-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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