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3만 4000여명 지원
수정 2018-03-18 19:09
입력 2018-03-18 17:38
각 시·도 소방공무원 시험이 다음달 7일 시행된다. 지원자는 3만 4000여명에 육박한다. 같은 달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1일까지 시·도별 필기합격자가 발표된다.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소방공무원 원서접수가 진행됐다. 17개 시·도 중 울산시는 지원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다.
공개한 광역자치단체 중 지원자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5584명)다. 이어 서울(3918명), 경북(3856명), 강원(2556명) 순이다. 경쟁률은 부산(14.7대1)이 가장 높았고, 서울(13.9대1), 대구(11.5대1) 광주(11.1대1)가 뒤를 이었다. 채용규모가 가장 많은 소방 공채(남)는 광주의 경쟁률이 19.8대1로 가장 높았다.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9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소방공무원 원서접수가 진행됐다. 17개 시·도 중 울산시는 지원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다.
공개한 광역자치단체 중 지원자가 가장 많은 곳은 경기(5584명)다. 이어 서울(3918명), 경북(3856명), 강원(2556명) 순이다. 경쟁률은 부산(14.7대1)이 가장 높았고, 서울(13.9대1), 대구(11.5대1) 광주(11.1대1)가 뒤를 이었다. 채용규모가 가장 많은 소방 공채(남)는 광주의 경쟁률이 19.8대1로 가장 높았다.
2018-03-19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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