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오빠’ 전영록 서초에 뜬다
김승훈 기자
수정 2018-03-16 02:31
입력 2018-03-15 23:26
오늘 저녁 ‘초록 봄 콘서트’
서울 서초구는 ‘원조오빠’ 가수 전영록이 16일 오후 7시 30분 양재동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초록 봄 콘서트’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초구는 “이번 콘서트는 서초구 장수 공연프로그램인 ‘서초금요음악회’의 하나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지난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따뜻한 공연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품격 있는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도시 서초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8-03-16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