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월 대형산불 막아라”

박승기 기자
수정 2018-03-14 18:22
입력 2018-03-14 18:00
산림청 24시간 비상근무 전환…취약지역 대형헬기 전진 배치
연중 최대 산불 위험 시기를 맞아 산불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최근 10년(2008∼2017)간 대형 산불 특별대책기간에 연평균 산불 건수의 28%(118건), 피해면적의 47%(283㏊)가 집중됐다.
특별대책기간 동안 산불 예방과 조기 진화를 강화한다. 봄철 산불의 주원인인 논·밭두렁 태우기 등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 예방을 위해 감시인력 지역책임제를 운영하고 활동인구가 많은 주말에는 공무원 기동단속과 드론을 통한 공중예찰을 병행키로 했다.
진화 ‘골든타임제’ 이행을 위해 산림헬기 45대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임차헬기 65대, 소방과 군 등 유관기관 헬기 44대 공조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강원 동해안과 경기 북부 등 취약지역에는 초대형을 포함한 헬기 5대를 전진배치해 초기 진화를 강화한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2018-03-15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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